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행복한 화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아
오늘은 이사야 2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시온 골짜기에 관한 경고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예루살렘은 선지자에게
예언의 말씀과
미래의 환상을 준곳이 이곳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지붕위로 올라가
예루살렘 도성을 보다가 통곡하였던
장차 예루살렘 도성에 비극적인 일이 발생할 것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기 때문이며
그 장면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비극적이었기에
가슴아파하며 울었던 것을 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며
미래의 비극을 연상하며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보라 너희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하였던 마태복음의 말씀을 연상하게
함을 알게 하소서
자기 백성들이 흥청거리며 살고
위기를 깨닫지 못함을 비통해 하고 있음을
사람들이 붐비고 흥청망청 즐기며 환락의 성으로
바꿈을 비통해 한 선지자 이사야..
마치 지금의 도덕적 불감증에
흥청거리는 악해지고 더럽혀진 세상을
보는것 같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바벨론 군대의 포위로 굶주린 도시가 될것을 보며.
탄식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세속적 쾌락에 빠져 번영과 부요함에 젖어
흥청거리며 쾌락만 쫒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날
비극적 파탄을 생각하며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타락한 많은 사람들을
따라가지 않게 하소서
고위층 지도자들의 자신들의 위치와
업무를 져버리고 도망가다 잡혀
결박당하는 모습을 보며 지통해 하는 것을
잘 새겨 보게 하소서
시드기야 왕이 자신의 관리와 군사들을 데리고
야반 도주하다거 잡힌 이야기를 기억하게 하소서
바벨론 왕 앞에서 심문을 당하고
아들들이 눈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두 준이 뽑혀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그 비극을
생각해 보게 하소서
므낫세와 여호야김, 시드기야 왕의
하나님 말씀을 저버리고
우상숭배와 악을 행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좋지 않은 행위를
했던 왕들의
최후를 생각하며
우리도 같이 행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며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딸과 같은 그의 백성이
패망당하는 것을 애통해 하며 위로받기를 거절하는
이사야를 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물건들을 빼앗기고 짓밟힌 것
성벽이 헐리고 성전이 불탄것..
이런것들이 마지막 날에
우리가 볼수 있는 광경임을
경건하게 생각하며
새겨 보아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살피고 돌아보게 하소서
이 세상 어느곳에서도
어느 지위 빈부에 관계없이
심판날에 하나님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함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기도 제목들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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