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외에 우상을 섬기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수요일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은혜롭게 하소서

오늘은 이사야 4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벨론이 멸망하면서

벨과 느보 즉 바벨론의 주신과 벨의 아들신인 느보가

엎드러지겠다고 예언하는 것을 묵상하게 하소서

우상은 아무것도 할 구 없는 것임에도

아무런 능력이 없는 것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순간 숭배하며

안도감을 갖기도 하는 폐단이 있습니다

계시도 훈계도 평안이나 기쁨도 주지 못하는

우상을 우리주위에서 물리치게 하시고

인간의 어깨에 업혀 이리 저리 옮겨다니는 

우상들..을 과감히 청산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길때만이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우상과 다른 하나님은 넓은 사랑과 

우리를 품에 안으시는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할때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욕심을 잉태하고 죄에 빠지고

하나니의 품을 떠나도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실때 까지 기다리시며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거역함메도

늘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위해

언제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하기위해

노력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

이방의 고레스를 사용하셨고

고레스는 이스라엘의 구원자를 상징하면서 

궁극적으로 인류의 구원자인신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알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고레스를 불러오신 것처럼

온인류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그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은

저의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을 줄여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하시며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일일히

손얹어주시고

구체적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8월 2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