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토요일 입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받는 날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오늘은 예레미야 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될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장소가 모자랄 정도로 시체가 많아질 것이며

그시체를 먹는 새와 짐승들이 몰려들지만

그것을 쫓아줄 사람이 없다고 하니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거리가 을씨년스럽고 흉흉할 것을 예언하며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도, 신랑 신부의 즐거워하는 소리도 없고

어둠의 세계로 되며 하나님 말슴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목을 곧게 세워 늘 오만하고 겸손치 않았고

교훈을 귀담아 듣지도 않으며

끊임없이 악을 행하는 백성들에게 임할 심판날

예레미야는 계속 백성들에게 회개할 것을 

재촉하지만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 충만하게 임하셨던 하나님

그로 인해 사람들이 저마다 방언을 하기도 하고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꾸면서

서로 증언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소리들이 있어야 하는데

생명의 약동함이 있고 활기찬 곳이

황량하게 죽어가는 도시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저로 하여금

이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중에도 

아이들의 소리 기쁨의 소리

생명의 소리가 들리는 곳에 있게 하소서

유다에 임했던 하나님으 심판이

우리와 후손들에게

내려가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소서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을 걸어가라

그리하면복을 받으리라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새기며

오늘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모든 저의 걱정과 근심

기도 제목들을 내려놓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지켜 주시고

오늘도 말씀안에서 충실하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9월 2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