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예레미야 33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내려주시고
말씀으로 저를 주관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대하시며
비록 우리가 범죄하고
그릇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어도
우리무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하신것처럼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며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비추십니다
실패와 좌절 가운데 있는 우리를
늘 회복시키시고
늘 치유하시는 하나님
죽음과 절망에서 신음하는
많은 자녀들을 일일히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우리의 척박한 삶의 현장에서
씨름하고 있는 우리 모두를 향하여
같은 사랑을 베푸심을 느끼게 하시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경험하게 하소서
예레미야를 통해 우리에게
소망의 역사가 펼쳐질것이며
간절히 구하는 사람들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을 믿게 하소서
다시금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날이
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심을 믿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모든 기도 제목들을
일일히 하나님이 되내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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