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하는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이 모든일들에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고
말씀대로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에스겔 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져버리고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이
당하게 될 처절한 파멸을 공부하며
느끼고 묵상하게 하소서
유다 백성들에게 만연했던 안일한
낙관주의..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이방인에 으하여 훼손될 것이라는 사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고
선지자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심판을 앞두고 회개하기 보다
평강을 외치며 예루살렘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주의에 빠졌었음을 보게 하시며
우리 또한 이런 낙관 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에스겔이 준 메세지는
처참한 멸망이었고
종교적 혼합주의는 종교,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침투되었고 모든것은
세속화 되었으며 따라서 악행은 계속되었고
불의한 압제는 극에 달하여
도저히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었음을 알게 하소서
나라의 멸망에 대한 묘사가 극에 달하고
나라의 지도력은 완전히 땅에 떨어져
버릴것이고 종교 지도자들인 선지자와
제사장과 장로들은 완전히 무능력해질것이며
나라의 모든 계층들, 왕과 각 지파의 우두머리와
주민 모두가 하나님의 진노앞에서 형벌을 받게 될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을 하는것을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심판의 이유는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산 데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의 잘못된 길을 수정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는데 그목적이 있었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안일한 생각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훼손되지
않으리라 믿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성전이 아닌 곳으로 만들어 놓았음을
잊고 있었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 대한 경건함과 거룩함, 순종과 제사와
온전한 율법이 있어야할 그곳을
우상의 가증하고 더러운것, 인간의 술수와 포악함
불순종과 교활함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임을 몰랐음을 보소서
성전을 위협하고 더럽힌 자들은 외부사람들이 아니라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 모두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없이
자신들의 삶의 한 방편으로 성전을
전락시켰으므로
하나님은 그 더럽혀진 성전을 떠나시고
이미 하나님이 안계신 곳은 성전이 아님에
하나님이 멸망하신 것임을 알게 하셔서
잘 새겨 묵상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시고
어제 아침에 잠시 영준이의 목소리를
듣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늘 안전하기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기도제목을
온전히 내려놓습니다
다 이루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영준이의 모든일거수 일투족에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고
늘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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