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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죄에서 빨리 돌이키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3. 12. 1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화요일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가득하게 하소서
오늘은  에스겔 23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사마리아로 대표되는 북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으로 대표되는 남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따라 순종하는 태도를
취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정략을 세워
이방과 동맹을 맺는 방법을 사용하였음을
보게 하소서
유다의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반항하는 
역사였으며 북 이사라엘 또한 
정치적으로 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이방을 따라 그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종교적으로는 이방의 우상들을
들여와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런 행위를 자행하였음을
보게 하소서
그들은 한때 앗수르를 의지하였으며
때로는 애굽과 동멩을 맺어 앗수르의
멍에를 벗어 버리려고 하였고
한편 유다는 북 이스라엘이 받은 징계를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들이지 않있고
북 이스라엘보다 더욱 심하게 
이방과 관계를 맺었고
앗수르는 물론 바벨론, 애굽과도
왕래하며 관계를 맺었고
이러한 정치적 책략은 이방 종교를
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고
이런일들이 이방인과 간음을 행하는 여인의
연애 사실로 비유되어 생생하게 묘사되었음을
보게 하소서
네코와 귀를 깎아버리고
몸의 일부를 잘라내는극형은
애굽과 기타 여러나라에서
간음한 여인의 코를 베는 일이있었음을
보게 하소서
유다가 징계를 받는 이유는 북 이스라엘보다
더 악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그분의 사랑을 거절하며
자신의 사리 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음을
볼수 있게 하소서
이스라엘 자녀들을 그들의 우상인
몰렉에게 바친 후 그 더러운 손과 마음을 가지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예배드렸음을 
보게 하소서
또 사절을 먼곳에 보내
이방의 도움을 받기도 했으며
그무리와 편히 지껄이고 즐겼을 만큼
앗수르와 동맹을 맺음으로 잠깐 평안했던 
역사적 사실을 가리키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고민과 문제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고 그때 그때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오늘도 영준이의 안전과 영준이의 모든 상황에
하나님이 같이 계셔주실것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