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눈.눈.눈..

8 년만에 온눈 - 눈오는 풍경, 집에서 ,눈싸움..-2009년 3월 1일 ...

by 프시케 psyche 2014. 1. 11.


 
우~~와 눈이다!!
8년만에 온눈..
 
 
 
봄꽃이 필즈음 눈을 오랫만에 봐서인지
쉽게 지워지지 않아
3일을 그 눈을 못잊고 이렇게
질질 끌고 있네요..
 
아이들은 눈이 오면
그져 나가서 뛰어놀고 싶은가봐요
그도 그럴것이
여기에 온후..겨우 두번째..
그것도 8년 만이니..
얼마나 반가울까요??
 
 
 
 
앞마당에 있는 복숭아나무에도..소복소복
 
 
 
일찍핀 앞집의  벚꽃위에도
 
 
 
앞마당이 흰눈으로 덮였어요..
 
 
 
길에는 오자 마자 녹아버리고..우체통 위에도 지붕위에도..
 
 
 
아직도 내리는 눈..
 
 
더 가까이 찍어보니..
 
 
영준이 손에는 눈싸움할 눈볼이....
 
 
 
 
누구에게 던질까??
 
 
 
여기 눈던진다!!
 
 
 
 
 
 
 
 
 
****
 
제가 촬영한 원본이 더 깨끗한데
별로 예쁘지 않은 제 목소리가 들어가
Play 시켜놓고 다시 촬영해서
정말 흐리게 보일거예요..
그래도..
눈싸움 하는것만이라도 보시라고..
다른분들은 꽃소식 전하는데
저는..
오늘로 마지막 눈이야기로
마무리 할께요..
 
다음이야기는
봄이야기로
전환해야겠지요?
 
 
 

 

 

영준이와 건희,,현이..정완..해나

눈싸움..


 


2009년 3월 1일 주일..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