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간구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모든 일정을 지켜 주시고

오늘도 비는 오지만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모스 5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여호와를 찾는 것이 삶의 조건이 아니라

삶 자체이게 하시고

징계를 받아도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어 공의를 땅에

던지는 이스라엘

요셉의 환난을 근심치 아니하는 이스라엘

허무한 것을 기뻐하는 이스라엘

우리의 뿔은 우리의 힘으로 취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의 죄악들을

잘 알고 이러한 죄악을 저는 짓지 않게 하소서

쓴 쑥은 독초의 일종으로

정의를 불의로 바꾼 썩은 사회

혹은 이를 획책한 많은 관리들을

책망하는 것을 보게 하소서

아모스는 세번째 설교를 통하여 세가지 처방을

내리는 것을 잘 알게 하소서

여호와를 찾는길이 살길이나는 것과

악을 버리고 선과 공의를 사랑하라는 것과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라는 권고

벧엘과 길갈과 브엘 세바를 찾는 길은

사망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길이었음을 알게 하시고

그곳들은 우상 숭배지였기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이스라엘이 우상을 향해

너는 나의 신이닌 나를 구원하리라 라고

하는 말을 하여고 응답지 못하고

고난에서 구아지 못하는 우상일 뿐이라는것을

알게 하소서

이런 영적 윽암에 빠진 그들에게

여호와를 찾으면 살리라고 외치는 아모스의

열성을 보게 하소서

여호와의날, 즉 종말의 날

하나님께서 이방과 악의 세력을 심판하시는 날로서

이스라엘에게는 기쁨과 희망의 날이고

부패한 자들에게는 오히려 어둠과 심판의 날이며

빛과 구원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답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마음속 근심과 걱정을 다 없애 주시고

오늘도 말씀안에서 은혜받는 하루 되게 하소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영준이와

각자의 일터에서 학교에서 자신이

맡은바 맡은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 되게 하시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2월 2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