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날마다 날마다 자라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은혜가운데

하나님과의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미가 3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역사적으로 한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을 구성하고 있는

일반 백성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에 의해

크게 좌우되듯..

통치자들이 얼마나 정의게 입각하여

그 민족을 올마로 다스려 나가는 가에 따라

그 민족이 번영할 수도

멸망할 수도 있음을 알게 하소서

미가 선지자는 정의를 버리고

백성들을 잔인하게 착취,

억압했던 당시의 통치자들의

죄악을 지적하면서

그들에게 임할 준엄한 심판을

경고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그러나 이런것이

이스라엘 전체의 멸망도 함께 한다는

사실도 알게 하소서

미가가 임박한 파멸과 포로 될 것을 경고하는 동안에

거짓 선지자들은 평화를 예언했고

그결과 그들은 환난과 재앙을 만나게 되고

더 이상 예언하지 못하는 거짓선지자로

드러나게 될것을 미가는 예언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우리 자신 또한 이렇게

귀에 듣기에 달콤한 유혹..세상의

유혹에 더 혹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정치 종교 지도자들은 거룩한 도성을

불의, 거짓, 살인으로 더럽혔고

배금주의에 뻐져있으면서도

그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재앙을 면하게 해주실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보면서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소서

예루살렘 파괴에 대한 이 예언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bc 586년에

성추 되었음을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귀기울여주시고

먼저 주님이 내안에 거하게 하시며

주님이 시키는 대로

성령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삶을 제게 주시고

믿음이 하루 하루 자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3월 7일 금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