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은혜받게
하여주소서
오늘도 스가랴 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깨닫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포로 생활 칠십년 동안
유대인들은 오월, 칠월
시울에
금식을 하였음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은
금식이 하나님을 위한게
아니고
자신을 위한것을 하나님과 상관 없다고
하십니다
참된 금식이란 진실한
재판
서로 도우줌, 약자들을 괴롭히지
않은
남을 해치려 하지 않음등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것과 관계있다고 하셨음을 알게
하시고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만 금식하지 않아야
함을
문제의 해결책이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는 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자기만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보다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삶의 기도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대 속죄일의 금식과 관계없는 다른
금식들
바벨론 포로 기간과 귀환 이후에도
지켜졌지만
하나님을 위한것이 아니고 자신을
위한것이면
법으로 제정한 금식을 없애야
한다고
스가랴는 말하고 있음을 보게
하시며
저로 하여금
나 자신을 위한 금식이
아닌
순전히 하나님의 의를
위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금식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내려놓는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고
저의 머리에 손얹어주시고
저의 고민과 짐을 다 받아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4월 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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