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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진정한 회개를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5. 2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11,1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고 은혜 내려 주소서
믿음의 인내를 요구하고 
믿음의 인내를 가졌던 성경의 역사적 
인물들을 열거하여
그들의 신앙을 고무시키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6)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돈을 사람보다 혹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살지는 않는지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믿음의 사람이었음을 
모세는 하나님과 동족을 위하여
부귀영화를 버렸지만
모세는 후회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주실 사리을 바라보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곧장
쓰지 않으시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연단하셨고
모세가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것같이 교통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음을 알게 하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것
만약 광야가 없었다면
모세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
화가 나면 사람을 죽이는 혈기의 
사람이 되었을 것이지만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받은 후
마구기가 충동질해도 혈기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이길 수 
있었음을 보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징계를 인내로|써 감수하라는것은
하나님의 징계를 육신의 아버지의 
징계와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징계의
필요성을 독자들에게 적절히 이해 시키고자 
함을 알게 하소서
에서는 배고품을 이기지 못하고
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팔았고
이러한 에서의 행위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벼이 여기는 
망령된 행실을 보여줌
가롯 유다 역시 은 삼십에
주님을 팔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배어 자살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러나 다윗은 범죄한 후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들었을 때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했듯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있지만
인간의 책임을 면제시키지는 못함을
알게 하소서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그 죄를 슬퍼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 죄를 버릭 돌이키는 것임을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히 12:2)
믿음의 경주를 하면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영적 장애물을 제거하고
그 장애물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
임을 알게 하시고 이것들이 달리지 못하게 하는
유혹이며 어둠의 요소들임을 알게 하소서
별것 아닌것처럼 죄를 방치하면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우리의
초점을 흐리게 함을 알게 하소서
이것은 방향 없이 경주하는 것과 같음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초점을 분명히 하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들임을
그분은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시기때문이며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 믿음의 근원, 믿음의
본체가 되심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 때
온전해 질 수 잇음을 알게 하시고
세상의 것으로 인하여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경주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듯.
너무 많은 제한과 연약함을 지닌
인간이지만 인내의 표본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은 자기 개인의 믿음을 위한 인내라는 
소극적인 차원이 아니라 오히려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하여
고난을 인내하는 적극적인 차원에 계셨음을
예수님은 우리의 예배와 찬양의 초점이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죄와
기도 제목을 일일히 들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제게 지은 죄가 있다면
다 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것같이
저의 죄도 사하여 주시고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에게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23일 금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