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베풀고 내가 사랑으로 더 품을 수 있는 교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한 주일예배에 축복을 내려주소서

찬양대와 성가대에서 

봉사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것들을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말씀대로

우리는 교회에 왜 나오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진리가 

자기 부정부터 시작하듯이

완전히 넘어지고 부숴지고

꺾어져야 

이야기가 될 수 있듯이

알아줄 것이 없는데 

알아달라고 하지 말고

깨긋하게 자기를 비우고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교회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여호오의 집에 거하는 자는 복이 있고

시온의 대로가 

마음에 있는 자가 복이 있듯이

악인의 장막에 허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다 한것처럼

하나님 집 가까이 있는 것이 

나의 소원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집에서 하루를 사는 것이

다른 곳에서 천날을 사는 것보다

아름다움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시고

제가 지은 모든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나님이 저를 위해 늘 함께 해 주시듯

저의 가족들.. 

아빠..영준이..건희와도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모든 것들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가족이 되게 하소서

지금 내려놓는 근심과 걱정

기도 제목에도 하나님이 같이 해주시길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6월 15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