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닷가로 나가 봅니다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늘 이곳으로 여름 휴가를 오다 보니
다른 바다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금빛 물결
바다에서 올려다 본 우리가 묵었던 콘도
이 콘도를 우리가 20년도 넘게 다니고 있는 이유는
바다를 향한 넓은 통유리 창 때문입니다
콘도가 오래되어 Fancy 하지는 않아도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반대편을 향해 찍으면 저녁 같아 보이네요
어둑한 모습이 저녁인것 같지만
날은 아직도 한낮이랍니다
멋진 바다와 모래
아이들은 바다로 가기전
수영장에 들러 수영하기를 원합니다
진이, 린이 Shannon
물로 들어가는 Shannon입니다
핑크빛 수영복과 고글을 쓴 Shannon
린이도 보이고
수영을 예쁘게 하는 린이..
진, 린,Shannon 입니다
보아집사님과 함께
귀여운 삼남매는 수영 삼매경
진이
린이와 Shannon 이
희은이와 건희가 도착했습니다
희은, 건희, 희주
Three 희 자매
Shannon
언니들도 들어와..
발만 담그는 희주
물속으로 들어간 건희..희은
여기보세요
날이 점점 어둑어둑해집니다
날이 어둑해질때까지
건희..희주
2013년 9월 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