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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6. 2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주의 마지막날 토요일을
맞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책임져 주소서
오늘은 요한 계시록 14장을 묵상합니다
여기서는 최후 심판후에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에서 구속의
즐거움을 찬양하는 모습으로
묵상을 합니다
불신자들에게 다가올 심판을 경고하고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어
회개 시키려는 데 있으며
세 천사의 선언은 모든 전도자들이
전해야 할 메시지이며
첫째 천사는 영원한 복을믕 전하고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라는 것이며
둘째 천사는 바벨론, 즉 적 그리스도 나라의
멸망을 선포하며
셋째 천사는 적 그리스도를 경배한 사람들의
멸망을 선언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선언들은 악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동시에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세상 끝날의 추수에 대한 언급과
추수의 주인은 다시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그는 가시 면류관 대신
승리와 왕의 통치를 상징하는 금 면류관을 쓰고
예리한 낫을 들고 있으며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할 준비가 완료 되엇음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러라 (계 14:5)"
성도들이 받은 가장 큰 복은 바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며
인생이 나그네 같은 이 세상뿐이라고 믿는 세상사람들에겐
나이가 들거나 병이 나면 절망하고 한숨을 쉬지만
천국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기도할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 명의 성도들은
땅에서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과
어린양께 드려지는 첫 열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아
확인된 자들이며
그 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수로서
열려진 숫자이며
요한은 그들을 "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계 7:()
라고 표현함을 알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으로 살 면
십사만 사천에 들수 있을지
잘 생각하면서 올바른 신앙을 갖게 하소서
새노래를 부르고
하나님의 보좌와 네 생물들과
그  장로들 앞에서 그들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고 부를 수도 없는 
부활 영생의 새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이 영광된 모습이 얼마나 황홀한지
상상하게 하소서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릴 복이며
영원한 약속임을 믿고
천국에서 영생의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이 영광된 모습이
믿음의 정절을 지킨 사람들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우상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힐 때도
구원 받은 자들은 오직 믿음으로 
성결한 삶을 살았음을 알게 하소서
그들은 우상 숭배의 쾌락과
헛된 속임수의 거짓말을 
따르지 않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주님만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었음을
알게 하소서
구원의 노래를 부를 
소망이 있는 자는
지금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며
주님의 말씀대로 성결한 삶을 살며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입에서 거짓말을 찾을 수 없고,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믿어도 세상사는 동안
다른 사람들 앞에 거짓말을 하고
흠 잡힐 일을 하는 저임을 알게 하시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의 도우심을 받아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을
다 들어주시고
일일히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4년 6월 2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