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두려워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수요일 되게 하시고

모든 일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요한 계시록 1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이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같이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짐승위에 앉은 여자는 세속적인

광휘롤 화려하고

짐승위에 앉은 것은

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의미하는것을

알게 하소서

음녀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구체화된 세상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짐승의 활동,

세속 정권을 상징하는 짐승은

음녀로 묘사되는 이 세상에

새로운 형태로 계속 출현할 것이며

그 형태는 바뀌지만 그 본질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변하지 않고 남아 있음을 알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속 정권과 불신자들은

멸망당하며 성도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승리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게 하소서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오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계 17:6)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역사상

가장 혹독한 고난과 희생을 당한 때가

바로 로마제국 시대였듯이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기도 했지만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A.D. 313)

또한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영하였으며,

합당치 않을 때는 그 어는 시기보다 강력한

핍박을 가했던 제국이었으며

천사가 요한에게 로마 최후의 파노라마

(역사의 종말) 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붉은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여자

즉 지상 최대의호사와 존귀로 몸을 꾸미고

손에 든 금잔에는 음행과 부정이 가득하고

이마에는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고

거룩한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고.. 부패한 권력과 교회 박해의 두가지가 

그 여자의 두드러진 기록이며

큰 비벨론이 바로 로마제국을 의미하며

요한에게 계시된 말씀의 핵심은

이 큰 바벨론 , 로마제국이 스스로 

신이 되어 온갖 참람한 악신의 이름들을

몸에 가득 지니고 있느 것을 보여주고 있음을 압니다

천사는 요한에게 음녀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달린

그 짐승의 최후의 멸망을 예언하고

그 짐승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혜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것들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부활의 주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싸움을 걸 터이지만

어린양이 그들을 이길것임을 알게 하소서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이신

어린양고 함께 있는 사람들은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임을 알게 하소서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받을 고난과 희생이 사탄과 그의 세력들에 의해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함을 알게 하소서

그 핍박의 세력과 사탄은 반드시

승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될 것임을 알아야 하며

저로 하여금  어떤 고난도 인내하는 

믿음으로 극복하고

최우의 어린양의 승리에

동참할 것을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의 성령이 늘 저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저를 위해

늘 같이 동행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간절히 기다리고 원하는 그 일에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저릉 위해 응답하실것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7월 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