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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II

낮게 오신 주님처럼 겸손한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9. 3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루를 한주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1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묵상하시는 그 모습을

연상하며 기뻐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구.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리라 (마 21:5)

예수님이 제자들이 주민에게 빌려온

새끼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으며

사람을 위하여 무거운 짐을 져주는 짐승인 나귀

어린 나귀는 흠이 없고 순결한것을 상징하며

새끼 나귀를 타셨던 것은 

예수님의 성품도 이같이 흠없고

순결하고 겸손한 것임을  

그리고 장차 해야 할 일은

이 어린 나귀처럼..인간의 죄악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야 하는 거룩한 

예수님의 미래를 암시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세상의 왕들이 화려하게 입성하는 것에 비해

초라한 나귀를 타고 겸손하게

섬기는 모습으로 오시는 모습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온유하고 겸손한 평화의 왕이심을 

보여줍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입성하시는 예수님

의연하고 당당하게 승리자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들의 외치는 소리 호산나는

지금 저희를 구원하소서 이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임을 

알게 하소서

지금 오시는 이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예수님..메시야를 기다린 주민들의 모습처럼

지금저도 두손들고 외치게 하소서

호산나...

주여 저를 구원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한 묵상시간

알고지은죄 모르고 지은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내려놓는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한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9월 2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