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주일을 돌아보는
토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축구하며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맑은 공기오 함께 가족이 함께 뛰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이렇게 운동후 하루를
시작하기전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6장 수난당사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읽을 때 마다 더 마음이 아픈 상황임을
고백합니다
같이 있었던 제자들의 여러가지 상황를
읽으며 느끼고 생각하게 하소서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판 유다의 상황
충동적으로 였는지
계획적이었는지는 모르나
어떻게 노예의 몸값에 불과한
은 삼십에 자신이 모시던 예수님을
팔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하소서
요즘의 세상에는 아마도 유다와 같은
저를 비롯해 많은 이런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또한 베드로처럼
절대 부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변호 할 것 처럼 말했으나
그 상황이 닥치자 두렵고
알 수 없는 미래의 상황때문에
바뀌는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나도 이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누가 보장할까요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짖지하게 약속한 말도 이렇게
쉽게 깨 버리고 마음이 바뀐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이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 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며
이러지 않기 위해 늘 말씀으로
인격형성이 충분히 형성될 수 있는
훈련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알라바스타의 향유를 깬
마리아 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으로도
올려 드리는 것에 아깝지 않은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이 고통을 받기전
이잔을 하실 수 있으면
피해가게 하소서 라고 말씀하신것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어느 누구나 그 상황이 되면
할 수 있는 생각임을
알게 하시며
어떤 고통일 지를 너무나 잘 아시는
예수님의 고민을
온몸으로 느껴 보게 하소서
선지자의 예언을 완성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명령에 순종하게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지시고
속죄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셔야 하는 그 고뇌를
온마음으로 느껴 보는 시간 되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경외하게 하소서
성찬식을 할때
이렇게 예수님의 기념할 몸과
피를 경건하게 받는 제가 되게 하시며
오늘도 저의 형편없는 모습을
용서하시고 부족하고 미성숙한 모습을
더이상 간직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도와 주소서
말씀으로 거듭나듯..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데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스스로 실천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며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내려놓은 저의 기도제목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부끄러운 모든 저의 모습을
하루하루 바꾸어 하나님앞에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10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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