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모습을 벗어버렸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모세는 그의 인생 중 가장 볼품없고 

연약한 시기를 시작하고 있었고

그는 우물가의 여인들 도움으로

그곳에서 결혼을 하게 되고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간 모세가

왕궁에서 철학이며 논리학..웅변

병법, 검술,,점치는 법을 터득한

지식인임에도  말린 소똥으로 불 피우는법

쥐와 뱀을 잡아 먹는법, 독이 없는

뿌리를 보는법..을 배워가며

광야의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모세를 찾던 왕이 죽고

그 아들 라암셋이 왕위를 이었고

그 왕은 건축왕이라 불릴만큼

애굽의 많은 큰 건물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 고통속에

노역을 하고 있엇음을 

알고 있던 모세입니다

모세가 왕궁을 떠났듯

아브라함은 본토를 떠났고

시몬은 배와 아버지를 떠났고

바울은 다소를 떠났고

예수님은 어머니와 형제들을 떠나

하나님을 따랐음을 알게 하소서

저도 하나님을 따라

옛모습..옛습관을 떠나

새로운 모세의 우물가 같은

광야에 서있는 지 돌아보게 하소서

과연 옛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완전히 떠났는지를 

제 자신을 보며 되짚어 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저의 부족한 면..을 채워 주시옵소서

앞으로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있는

집안 사람들의 형편을 살펴 주소서

영준이도 이제 앞날을 위한

결정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맞는 적재 적소에

영준이가 서 있을 수 있도록

손얹어 기도하여 주시고

안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4년 10월 9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