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5장 1-13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경건의 시간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오전 6:00-6:30

말씀: 아모스 5장

제목:이스라엘의 애가 (B.C. 760년경) 

이 부분은 아모스의 세 번째 설교에 해당됨. 

첫 번째와 두 번째 설교처럼 ‘…들으라’는 말로 시작됨. 

(1~3절) 아모스의  세 번째 설교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Hear this word, O house of Israel, 

this lament I take up concerning you: 

애가 ⇒ (히) ‘키나’는 원래 앗수르 어근 ‘킨’(여종. 노래하는 여자)에서 왔음. 

아마 초상집에서 계속되는 애곡을 위하여 여종 혹은 특별한 여인들을 

울음꾼으로 고용한데서 온 말인 듯함. 히브리의 애가는 사람이 죽었을 때

 애도하기 위하여 부르는 것으로 구슬프고 애달픈 운율을 가지고 있었음.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Fallen is Virgin Israel, never to rise again, deserted in her own land, 

with no one to lift her up."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The city that marches out 

a thousand strong for Israel will have only a hundred left; 

the town that marches out a hundred strong will have only ten left." 

 (4~13절) 회개와 촉구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the house of Israel: 

"Seek me and live;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do not seek Bethel, do not go to Gilgal, do not journey to Beersheba. 

For Gilgal will surely go into exile, and Bethel will be reduced to nothing. "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Seek the LORD and live, or he will sweep through 

the house of Joseph like a fire; it will devour, 

and Bethel will have no one to quench it.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You who turn justice into bitterness 

and cast righteousness to the ground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he who made the Pleiades and Orion, who turns blackness into dawn 

and darkens day into night, who calls for the waters of the sea

 and pours them out over the face of the land-- the LORD is his name- 

9. 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he flashes destruction on the stronghold 

and brings the fortified city to ruin), 

10. 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you hate the one who reproves in court 

and despise him who tells the truth. 

11. 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You trample on the poor and force him to give you grain. 

Therefore, though you have built stone mansions, 

you will not live in them; though you have planted 

lush vineyards, you will not drink their wine. 

12.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For I know how many are your offenses 

and how great your sins. You oppress the righteous 

and take bribes and you deprive the poor

 of justice in the courts. 

13.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Therefore the prudent man keeps quiet 

in such times, for the times are evil. 

느낀점

하나님 찾기

결단과 적용

하나님을 끝없이 앙망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모든 일정을 지켜 주시고

사랑으로 하루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모스 5:1-13 으로 묵상을 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애가 인 

이 장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면

살것임을 

아모스 선지자는 이야기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무거운 죄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고

묵상을 함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죽음을 슬퍼하며 부르는 탄식의 노래를

아모스는 하나님이 지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과 슬픔이지만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생명과 평안을 '

얻는 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신앙이 늘 자라야 함을 알게 하소서

그전에 좋았던 신앙이

지금도 좋다는 보장이 없음을 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돌이키는 일을

평생 지속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하나님은 약한 자와 가난한 자들이 

당하게 되는 불의를 절대

간과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알게 하소서

의인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지혜자가 잠잠한 때는 악이 지배하는 때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루 은혜로 시작하게 하시고

세계의 평화와

국내외의 안정과

어제 일어난 텍사스 총기 사고로 숨진

많은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 오시게된 새신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들의 하루 하루를 지켜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에 있는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그들의 하루 하루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축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

저희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편의 건강과 사업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을 위해 기도하며

지혜와 명철로 날로 날로 탐구하고

공부하는 일에 놀라운 지식으로

채우게 하소서

건희가 무사히 마친 한국어 SAT 시험 결과도

잘 나오게 하시고

 학교 생활에도 충실한 건희 되게 하소서

저의 일터와 사장님께 축복을 주시옵소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이

더 좋은 일들의 발판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나님이 어루 만져 주소서

딸의 일로 마음이 아픈 분의 마음또한

헤아려 주시고

더 이상 속상하지 않게 그분들의

마음에 찾아가셔서

성령으로 치유하여 주소서

저와 동료들의 화목과 사랑을 위해

성령이 늘 샘솟는 하루 하루 되게 하시며

이 모든 말씀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아침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