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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III

요나 1장 1-10 순종과 불순종, 옳은 선택은 하나 뿐입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7. 12. 1.





경건의 시간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오전 5:34-6:00



순종과 불순종, 옿

말씀: 요나 요나(Jonah) 1장 

1. 명칭, 저자, 저작연대 
이 책의 명칭은 주인공인 요나의 이름을 따라 붙여졌음. 

요나는 아밋대의 아들로 그 이름의 뜻은 비둘기 임. 

이 책의 본문 자체에서 저작 연대를 측정할 수는 없으나 

요나가 니느웨에서 돌아온 즉시(B.C. 760년경)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함. 

2. 역사적 배경 
요나가 활약한 시대는 여로보암 2세(B.C. 793~753년) 중엽이었음. 

이때는 북 이스라엘의 황금시대였음. 여로보암 2세는 영토를

 솔로몬 시대의 판도와 같은(왕상 8:55)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바다까지 회복하였음(왕하 14:25). 

그리고 다메섹(시리아)을 완전히 이스라엘의 속국으로 삼아

 다메섹 왕, 하사엘이 주관하고 있던 트랜스 

요르단 전역을 수중에 장악하였음. 

3. 메시지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심.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을 통해서 이방인들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음. 

곧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 속에서 모든 열방들에게

 구원을 베풀기 위해 접근하심.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러한 목적들을 이루는데 불성실했음. 요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하나님의 목적들은 결코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음.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의

편협하고 왜곡된 정신을 상징하는 요나는 하나님에 의해 

자신의 뜻과는 달리 니느웨에 하나님의 

긍휼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였음. 


4. 본문 

말씀:요나 1장:

제목:도망 가는 요나 (B.C. 750년경) 

요나가 여호와를 피하여 달아나다 
 (1~3절) 불순종하는 요나 

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hah son of Amittai: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Go to the great city of Nineveh and preach against it, 

because its wickedness has come up before me."

2절. 니느웨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 

이곳은 현재의 이라크 티그리스 강변에 있는 도시로

 앗시리아(B.C. 706~612)의 수도 였음.

 요나는 B.C. 760년경에 이곳에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고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였음. 그러나 요나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약 100년이 지난 뒤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하였음(나 1:14).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But Johah ran away from the LORD  and headed for

Tarshish. He went down to Joppa, where he found a ship 

bound for theat port. After paying the fare, he went

aboard and sailed for Tarshish to flee from the LORD.


다시스 
스페인 남서 지역에 있는 타르테쑤스 성읍으로 추정.

 그곳은 지브롤터 근처에 있는 뵈니게인의 광산 식민지였음. 

당시 구약에서 다시스는 세계의 끝으로 기록되었음. 

 욥바 
이스라엘 서쪽 지중해에 접해 있는 항구로서 솔로몬 시대에

이미 예루살렘과 연결되어 있었음.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55㎞ 떨어져 있음. 현재는 야퍄라 하며 지금도

 옛모습이 보존되어 있음. 

올랐더라 
(히) 야라드. 히브리어로는 ‘내려가다’라는 뜻임. 

한글 개역성경은 이 말을 의역하여 ‘올랐더라’고

 옮겼지만 요나서 저자의 의도와는 다름. 

저자는 이 동사를 ‘욥바로 내려갔더니’(3절), 

‘배 밑층에 내려가서’(5절),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2:6)라는 구절에서 사용하여 

요나가 어떻게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고

 있는가를 나타내고 있음. 

 (4~10절) 태풍을 만난 요나 

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Then the LORD sent a great wind on the sea, and such

 a violent storm arose that the ship 

threat=ened to break up.


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all the sailors were afraid and each cried out to his

own god. and they threw the cargo into the sea to lighten 

the ship. but Johah had gone below deck, where he lay

down and fell into a deep sleep.


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the captain went to him and said, 

"How can you sleep? Get up and call on

 your god! Maybe he will take notice of us,

and we will not perish."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Then the sailors said to each other, "Come,

let us cast lots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for this  calamity." They cast lots

 and the lot fell on Johah.


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so they asked him,"Tell us, who is

 responsible for making all

this trouble for us? What do you do? 

Where do you com from?

What is your country? From what people are you ?'
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He answered, " I am a Hebrew and I worship 

the LORD, the God of heaven,

who made the sea and the land."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선원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 그 하나님을 

최고의 신으로 인식했을 것임.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고대 근동 종교의 최고의 신은

 바다의 주(主)였기 때문임. 요나가 고백한 내용은

 정통 신앙이었을지라도 그는 자기의 사명 수행을 

거절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나타냈음.

 믿음의 지식이 행동에서 실증되지 못하였음. 

10.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This terrified them and they asked,

"What have you done?" (They knew 

he was running away from the LORD , 

because he had already told them so.)



느낀점


불순종의 요나


결단과 적용


불순종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새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요나서 1장 1-10 으로 묵상을 합니다


아밋대의 아들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을 갑니다

니느웨에 속한 앗수르가 이스라엘의 적국이었다는 것 때문에

다시스는 당시 세상끝이라고 여기던 곳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의 통치자로서 

니느웨성의 악독까지 감찰하셨지만

여호와의 열굴을 피하여 도망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버린 것이며 죽음의 길임을 배우게 하소서

온 우주를 경영하시는 전능자의 뜻을

거역한 자신의 감정이나 기호에 따라 순종과

불순종을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은 모든 ㅇㅇ역에 미칩니다

요나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은 바다위에서 

일으키신 큰 폭풍은 요나로 하여금

육체의 잠과 영혼의 무감각에서 깨어나게 함을 보게 하소서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재앙의 원인자로

요나가 제비 뽑히고

그제야 요나는 

나는..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며

정체성을 되새기지만

여호와의 열굴을 피한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인생에 찾아오시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개입하시는 것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불순종을 돌이키는 데는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모됨을 알게 하소서

순종이 따르지 않는 경외함은 걷 포장만

그럴듯한 선물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요나가 여호와를 피해 도망하는 모습이

저의 모습과 같습니다


하나님 저로 문제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피하지 않게 하시고

마주보게 하시고 돌파 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햇빛을 등진 부분이 늘 그늘이듯이

여호와를 피하는 곳은 

늘 그늘일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얼굴앞으로 

자신있게 나갈 수 있는 청결을 주시고

죄없음을 주소서

늘 죄짓는 저에게 그때마다

사하여 주시고 계심을 아옵니다

오늘도 이제까지 지은 저의 죄를

깨끗게 하시고

저를 핍박하는 자 저를

힘들게 하는 자를 용서하게 하시고

사랑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게 하시고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용서하게 하시며

변명하지 않게 하시고

요즘 들은 말씀들과

묵상한 말씀들로

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제 주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하소서

세계의 평화와

국내외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살피시고

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한국에 계신 어머님과 동생들의

건강과 사업에 큰 축복을 주시고

늘 눈동자 같이 보살펴 주시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들이 되게 하소서

저희 가정에도 늘 화목과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개개인의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각자의 있는 곳에서

서로의 할일들을 잘 이겨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순종하며 사는 

저의 한 사람 한사람 되게 하소서

남편의 사업과 건강에 축복 주시고

하는 일에 날로 날로 사랑을 더하시어

하나님 일에 더 충실 할 수 있게 하소서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에 같이 하여 주시고'

지금 시험중에 있습니다

지혜와 명철로 머리를 맑게 하시고

배운대로 시험에 임하게 하시어

하나님이 동행하시어

좋은 점수 맞게 도와 주소서

훈련중에도 함께 하시어

춥거나 덥거나

잘 견디게 하시고 건강을

늘 유지하고 다치지 않게 하소서

건희의 학업에 늘 같이 하여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늘 건희에게 주셔서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는 건희 되게 하시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는것이

하나님 말씀과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저와 저의 일터 그리고 사장님께

축복과 건강 주시고

늘 하던대로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사업의 번창을 주시어

모든 사람이 열심인 보람이 있게 하소서

어제 일어난 일을 무사히

잘 해결할 수 있게 도와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지혜롭게 대처한 제자신을

하나님이 칭찬하여 주셔서

손해 볼 수 있었던 것을 막을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단

무엇보다도 사람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해결 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아들과 나눈 긴 대화 또한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안에 붙어 사는 아들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의 기도 제목들을 다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2017년 12월 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