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99828E445AC38FF922)
Easter Day Play
경건의 시간
2018년 4월 3일 화요일
7:00-7:30
이사야 40:9-17
하나님을 바라봄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You who bring good news to Zion,
go up on a high mountain.
You who bring good news to Jerusalem,
lift up your voice with a shout, lift it up,
do not be afraid; say to the towns of Judah,
"Here is your God!"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See, the Sovereign LORD comes with power,
and his arm rules for him. See,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recompense accompanies him.
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He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he gently leads those that have young.
(12~17절)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
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Who has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or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heavens?
Who has held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or weighed the mountains on the scales
and the hills in a balance?
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Who has understood the mind of the LORD,
or instructed him as his counselor?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정의의 길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냐
Whom did the LORD consult to enlighten him,
and who taught him the right way?
Who was it that taught him knowledge
or showed him the path of understanding?
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Surely the nations are like a drop in a bucket;
they are regarded as dust on the scales;
he weighs the islands as though they were fine dust.
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Lebanon is not sufficient for altar fires,
nor its animals enough for burnt offerings.
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Before him all the nations are as nothing;
they are regarded by him as worthless
and less than nothing.
느낀점
하나님을 바라봄
결단과 적용
하나님을 바라보며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 40장 9-17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내려 주시고
마음의 죄들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시선과 마음이
항상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모든 상황의 주권자이심을
알고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가
고난당하는 백성에게 소리높여 전할 말이
'너희는 하나님을 보라" 였든이
고통과 절망의 상황에서 믿음의 눈을 들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강한 통치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약자들의 억울함을
보상해 주시며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소서
선한 목자로서
양 같은 연약한 인생들을 먹이시며
한 사람도 상하지 않도록
품에 안으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믿게 하시며
믿음의 크기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비례함을 또한 알게 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을 아는것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인격과 속성을 구체적으로 아는것..
바다, 하늘 땅, 산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작은
피조물임을 인식하며
하나님은 심지어 이것들의 크기와
질량을 헤아릴 만큼 섬세하심을 알게 하시며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열방은 하나님께 통의 한방울 물에 불과하며
열방의 흥망성쇠또한
그분 주권아래 있음을 아러게 하소서
바라보고 의지할 하나님은
비교불가능한 위대한 분이심을 알고
창조주이시며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택하신 우리들을 사랑과 긍휼로 살피시고
돌보심을 굳게 믿게 하소서
근심과 불안의 마음을
저의 마음에서 거두어 주소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소식에
집중할 수 있는
성령의 바람을 제게 불어주소서
강하신 하나님만 응시하며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권능에 힘입어
이 악한 세상의 모든 유혹과 사탄으로부터
저를 건져내소서
다올이가 떠난지 하루인데
벌써 보고 싶어집니다
하나님이 잘 돌봐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의 가족의 화목과 사랑을
위해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학업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ROTC 훈련을 위해
아이리스의 대학 준비와
학업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거취와 계획을 위해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4월 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