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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이사야 64장 1-12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자로 임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8. 5. 16.






경건의 시간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오전 9:54-10:17


말씀:이사야 64 장 1-12


언약을 기억하시고 구원자로 임하소서


남은 자를 위한 기도 (B.C. 690년) 


 (1~4절)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함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Oh, that you would rend the heavens and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would tremble before you!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끊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As when fire sets twigs ablaze and causes water to boil,

 come down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enemies

 and cause the nations to quake before you!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For when you did awesome things 

that we did not expect, you came down,

 and the mountains trembled before you.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Since ancient times no one has heard, 

no ear has perceived, no eye has seen any God besides you, 

who acts on behalf of those who wait for him. 

 (5~7절) 백성의 죄에 대한 진노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You come to the help of those who gladly do right,

 who remember your ways. 

But when we continued to sin against them,

 you were angry. How then can we be saved?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No one calls on your name or strives to lay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made us waste away because of our sins. 


 (8~12절) 용서와 회복을 위한 간구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Do not be angry beyond measure,

 O LORD; do not remember our sins forever. 

Oh, look upon us, we pray, 

for we are all your people.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Your sacred cities have become a desert; 

even Zion is a desert, Jerusalem a desolation. 

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Our holy and glorious temple, where our fathers praised you,

 has been burned with fire, and all that we treasured lies in ruins.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After all this, O LORD, will you hold yourself back? 

Will you keep silent and punish us beyond measure? 


느낀점


언약의 기억


결단과 적용

구원자로 임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 64장 1-12 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주시고 보살펴 주소서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백성을 진멸하시는 것이

죄 때문임을 알게 하소서

죄인의 유일한 소망은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 은혜없이 살 수 없는 죄인임을 마음깊이 인정하고

고백하는 저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요 토기장이심을

믿게 하시며

우리는 징계를 받을 지라도

하나님과 영원한 사랑의 관계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친아들로 여기시는 증표이며

거룩함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유일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며

오늘도 제가 지은 알며 모르게 지은 죄를

사하여 주시며

저의 기도 제목들에

강림하셔서

들어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5월 1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