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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17장 16-23 예수생명의 복음, 새롭고 영원한 진리

by 프시케 psyche 2018. 7. 18.





경건의 시간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오전 8:00-8:30



사도행전 17:16-23


예수 생명의 복음, 새롭고 영원한 진리



In Athens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성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6. While Paul was waiting for them in Athens,

he was greatly distressed to see 

that the city was full of idols.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7 So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with both Jews and God-fearing Greeks,

 as well as in the marketplace day by day 

with those who happened to be there. 

18. 어떤 에피크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 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8 A group of Epicurean and Stoic philosophers 

began to debate with him. Some of them asked,

 “What is this babbler trying to say?”

 Others remarked,

 “He seems to be advocating foreign gods.”

 They said this because Paul was preaching

 the good news about Jesus and the resurrection.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19 Then they took him 

and brought him to a meeting of the Areopagus, 

where they said to him,

 “May we know what this new teaching is 

that you are presenting?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0 You are bringing some strange ideas to our ears,

 and we would like to know 

what they mean.”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1 (All the Athenians and the foreigners

 who lived there spent their time doing nothing 

but talking about and listening to the latest ideas.)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이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2. Paul then stood up in the meeting 

of the Areopagus

and said;

"People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거슬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3 For as I walked around and looked carefully 

at your objects of worship, 

I even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an unknown god

So you are ignorant of the very thing you worship

—and this is what I am going to proclaim to you.




느낀점


새롭고 영원한 진리


결단과 적용


예수 생명의 복음,

새롭고 영원한 진리를 위해 공부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 17장 16-23 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우상이 세워진 것을 보면 가슴 아파합니다

바울은 아덴(아테네) 에 우상이 판치는 것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낍니다

그래서 바울은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평일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터에서 복음을 전하며 변론합니다

당대 철학의 대표적인 두 부류 

즉 에피크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논쟁을 벌입니다


바울은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고 상종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반발이 예상되는 논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쟁쟁한 토론자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주님을

전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좇는 가장 새로운 것이란 상대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낡은 것이 되고

공허험만 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결코 낡지 않는 

영원 불변의 절대 진리임을 알게 하소서

바울이 전하는 예수와 부활에 아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그것이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가르침이기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신을 알려 주고가 합니다

지헤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예수님을 알고 구원자로 믿어 영생을 얻으면

그전에 이상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복음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고백하게'되는 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건희가 가 있는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재외동포 모국 방문 캠프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7월 18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