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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역대하 25:14-28 승리의 순간 시작되는 교만과의 싸움

by 프시케 psyche 2018. 12. 5.





경건의 시간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오전 7:00-7:30


역대하 25:14-28


승리의 순간 지작되는 교만과의 싸움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6.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17.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18.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9.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20.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와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25. 이스라엘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26.  아마샤의 이 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7.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8.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14.  When Amaziah returned from slaughtering the Edomites,

 he brought back the gods of the people of Seir.

 He set them up as his own gods, 

bowed down to them and burned sacrifices to them.

15.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Amaziah,
 and he sent a prophet to him, who said,
 "Why do you consult this people's gods,
 which could not save their own people from your hand?"
16.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he king said to him,
 "Have we appointed you an adviser to the king? Stop! 
Why be struck down?" So the prophet stopped but said, 
"I know that God has determined to destroy you,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listened to my counsel."
17.  After Amaziah king of Judah consulted his advisers,
 he sent this challenge to Jehoash son of Jehoahaz,
 the son of Jehu, king of Israel:
 "Come, meet me face to face."
18.  But Jehoash king of Israel replie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in Lebanon sent a message to a cedar in Lebanon,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in marriage.' 
Then a wild beast in Lebanon came along 
and trampled the thistle underfoot.

19.  You say to yourself that you have defeated Ed
at of Judah also?"

20.  Amaziah, however, would not listen,

 for God so worked that he might hand them over to Jehoash,

 because they sought the gods of Edom.
21.  So Jehoash king of Israel attacke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each other

 at Beth Shemesh in Judah.
22.  Judah was rou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
23.  Jeh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oash, the son of Ahaziah, at Beth Shemesh.

 Then Jehoash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 --

 a section about six hundred feet long.
24.  He took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articles found in the temple of God 

that had been in the care of Obed-Edom, 

together with the palace treasures 

and the hostages, and returned to Samaria.
25.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lived for fifteen years

 after the death of Jehoash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
26.  As for the other events of Amaziah's reign,

 from beginning to en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Judah and Israel?
27.  From the time that Amaziah turned away

 from following the LORD, 

they conspired against him in Jerusalem 

and he fled to Lachish, 

but they sent men after him to Lachish and killed him there.
28.  He was brought back by horse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Judah.


느낀점


교만과의 싸움


결단과 적용


승리의 순간 시작되는 

교만과의 싸움이 없게 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여행 3일째를 맞습니다

하나님 말씀 25:14-28 으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내려 주소서

승리가 주어질 때

그 승리의 출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아마샤는 하나님을 져 버립니다

그리고 에돔이 섬기는 신들을

자기의 신으로 삼아

숭배합니다

이때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 한 선지자를 보내

아마샤를 책망하십니다

하지만 아마샤는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선지자의 경고에 분노합니다

자기 백성조차 구해 내지 못하는

헛된 신을 섬기기 위해

유다에 승리를 준 참신이신

하나님을 거스른 것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거부하는 아마샤의 완악한 태도를 보며

선지자는 아마를 멸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뜻을 깨닫습니다

승리의 순간에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경고의 말씀 앞에 호개하지 않으면

멸망으로 치닫는 어리석은 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마음이 높아진 사람은 바른 말을 듣지 

않음을 알게 하소서

아마샤는 선지자의 경고에도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북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싸움을 겁니다

요아스가 레바논 가시나무와 백향목의

우화를 통해 아마샤의 교만을 질책하지만,

아미샤는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결국 전쟁에서 패한 아마샤와 

유다는 수치와 고통을 당합니다

하나님을 버린 아마샤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말씀을 무시한 자의 끝을 보여주는

엄중한 경종입니다

교만은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넘어지게 하고

우리 삶을 무너뜨립니다

늘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겸손히 엎드리는 것이 살 길임을

알게 하소서

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화와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목사님의 중국 선교를 위해

안전하게 다녀오실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사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자넷의 치료하는 동안

아프지 않게 하시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봐 주소서

신장이식을 하신

박명미 집사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거부반응없이

면역이 잘 될 수 있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살펴 주소서

속히 퇴원해 같이 예배 볼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건희의 한국 방문 때

잘 챙겨 주셨던 고모님 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한국의  동생들 가족들의

사업과 건강을

잘 지켜 주시며

화목한 서로를 위해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여기에 와계신 

어머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계시다가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시길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남편 되게 하나님이 

돌봐 주소서

영준이의 학업에 함께하시고

앞으로 의 진로에도

하나님의 은혜

영준이가 지혜와 명철로

모든 것을 잘 결정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군 입대 후에도

좋은 병과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시며

좋은 배우자.. 좋은 친구

좋은 교수 만날 수 있게 하시며

건희도 이미 합격한 대학 말고도

더 좋은 학교에서도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시며

대학에 가서도

좋은 교수, 좋은 친구 만나

 학업에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며

현명한 자기 관리로

미래의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으로

일할 수 있게 하소서

앞으로 만날 모든 대학

교수님..친구 주위분들을

하나님이 보내 주시어

늘 하나님을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건희 되게 하시며

미래의 배우자 까지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소서

새로운 달도 은혜롭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도와 주시기를 기도하며

늘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가 되게 하시며

저의 거취를 위해

하나님이 결정하여 주시고

오늘도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오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12월 5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