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마로가 프시케 님께 드리는 선물
-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
맑은 영혼 가득한 아름다운 밤하늘을 그대에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당신은 이미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Joe Cocker - You are so beautiful (nearly unplugged)
아 름 다 운 사 람 이 되기 위 하 여
아름다움은 나를 버리는 것
아낌없이 아낌없이
내려놓는 것
늠름한 나목
모든 가식을 내려놓고
나에게 자유 로우라 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삶의 짐도
내려놓고
저 의자에 걸터앉아
쉬어 가라 한다.
운치를 아는 그는
무수히 많은 낙엽에
지난 사연들을 곱게 곱게
써서 내게 띄어 보낸다.
사이사이 사뿐히 찍어주는
쉼표와 마침표
그 정겨운 손놀림은
람세스의 영민함과
지혜로움
바로 그것이여라.
이 겨울
나는 잠시 잠들어
하늘 아래 풍성한 그늘을 만들 수 없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기에
나는 순종하며 기다린다 한다.
기다림은 초조함이 아닌 것
기다림은 설렘이며
아름다운 순간과 행복을
만끽할 순간임을 잊지 말라 한다.
위태로운 네 삶의
외줄 타기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라 한다.
하얗게 눈 덮인
온 세상 저 평온함과
고요함을 바라보라 한다.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너 자신을 추스르고
다가올 내일의 희망을 꿈꾸라 한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
09년 12월 프시케 님을 생각하며..... 슬마로
행복한 성탄 맞으시길....!!!!!!!
앞으로도 멋진 그리고 감동이 있는 좋은 포스팅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프시케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새해에는 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잠시 쉬면서 커피 한잔......
비율은 알아서 간이 잘 맞아야 맛있어요.
Beautiful One sung by Jeremy Camp
벌써 5번째 선물이 발사되는군요.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블로그명으로 자작시를 짓는 것인데
비록 형편없이 시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평가를 기대했었는데
여기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어서....ㅡㅡ^
아무튼
능력과 여건이 되는 한 한 분 한 분 계속 진행할 생각입니다.
순서에 연연해서 서운해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름 없다 하여 서운해하지 마시고 일단 제일 왕래가 많은 분들
순서대로 차근차근 올릴 예정이오니 때가 되면 오려니 하세요.
사람 심리라는 것이 아무리 하찮은 거라도 남들 다 주고 나만 안 주면
서운하고 맘 상하잖아요???
제5번째는 맑은 영혼의 감성 포스팅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프시케 님입니다.
프시케 님 방에 쓰여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아 나도 예전엔 글 쓰는 꿈을 꾸어보기도 했었는데..... 하는
항상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시고 따뜻하고 다감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 프시케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하여>라는 블로그가 2010년에도 영광의 한 해를 보냈으면 합니다.
프시케 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되시고
새해에는 모든 소망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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