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일기2 다올이의 일기 오블완 챌린지 1일 청록색 매일 아침 다올이와 뒤뜰에 나가사진 촬영을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상큼한 아침 공기를 같이 만끽하는 시간이행복하다다올이는 이 시간을 즐기는지뒤뜰로 나가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나가자고 조른다엄마와 함께 이 시간을 즐기는 게 좋은 다올 다올이의 오늘 일기 오늘은 엄마와 청록색옷을 입었다아빠가 출근하시며 Bye~ Bye~ 인사를 하면엄마는 두 번의 Treat을 주신다.그리고 조금 있다엄마가 설거지를 마치시면오늘의 옷을 고른 후엄마와 나는 되도록 같은 색의 옷으로 깔 맞춤을 한다거기다 매트도 비슷한 색으로 맞춘 다음엄마의 유튜브 채널을 위한Short Video 촬영이 시작된다엄마는 내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과언니 오빠에게 오늘의 인사를 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나의 모습 Short Video 를 촬영하신다... 2024. 11. 7. 다올이의 5월 일기 https://youtu.be/HFZ0738-i6o 5월 첫날 아 벌써 5월이다 싱그러운 오월 피천득 선생님의 오월 이라는 시가 생각난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 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 가락지이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 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피천득 수필 중에서 오늘은 훈련을 하고 있는 영준이도 보고 싶고 기숙사에 있는 건희도 보고 싶다 다올이 의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내일이면 한차례의 훈련이 끝날 아들 영준이에게 응원을 보내고 한참 한국으로 교환학생으로 갈 준비하는 건희에게도 열심히 한글 공부한 기특한 아이들의 포기하지 않음에 감사하고 있다 언니 오빠가 그리.. 202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