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1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8년전아직 민희(전에 키우던 강아지)와 산책을 하루도 빠짐없이 했었습니다가끔 딸내미가 쉬는 날에는 딸아이도 같이 걷기도 했었습니다어느날 읽은 이 글에서어쩌면 저렇게 내마음과 같은 표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그시절 롱펠로우도 그렇게 느꼈구나..하면서 위안을 받았던 글딸아이도 직장 다니느라 떨어져 있고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 민희도 그리운 오늘그날 나는 무슨 느낌이었길래 이 글에 공감했을까를 생각하며오늘 딱 8년만에 다시 올려 봅니다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롱펠로우의 인생예찬 중에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때로는 ..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