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2 삶의 휘청거림이 있어도 https://youtu.be/2FIfwHO_z7U 그리운 내 친구야.. 벌써 몇년째 같이 했다는 우리의 햇수가 벌써 이렇게 된 거지?. 한해 한해.. 두터워지는 우정의 두께가 더 커지고 있다고 믿는 거 나 혼자만 하는 환상은 아니겠지?.. 힘들거나.. 기쁘거나.. 슬픔도 즐거움도 서로 나누어가질 수 있는 사이 장점을 보고 친하기보다는 단점도 감싸 안아주며 사랑할 수 있는 사이가 우리겠지?.. 화려하게.. 불붙었다 빨리 꺼지는 그런 사이보다는 은근히 때로 얼어붙었던 가슴을 서서히 녹여주는 벽난로 같은 사이이고 싶어.. 도종환 시인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에서처럼... 때로는 우리도 바람에 흔들리는 삶의 휘청거림이 있어도.. 서로 기댈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이 되는 사이였으면 해.. 가끔 비에 .. 2023. 5. 2. 아이들의 우정과 인성이, 키와 신앙이 자라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하나님이 주신소중한 토요일을즐겁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맑은 정신으로즐거운 묵상의 시간을하나님과 함께 하게 해주심에늘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오랫만에 온 영준이 친구성수와 함께 온교회 친구들과아침 축구를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늘 맑고 밝게 친구들의 우.. 201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