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라디오1 내면의 어른과 천사 힘든 도전을 위해미국에 들어와 준비하고 있을 아들을 위해기도하던 중아주 오래전 15년 전 아들에게썼던 편지를 찾았다일주일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힘든 시간을 지내야 할 아들의 마음에아직도 이런 내면의 천사와 어른이 있을 거란 생각을 문득하며 15년 전에아이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 편지를 쓴 적이 있었다이때 애틀랜타 지역 한국방송이 있었는데그곳에 사연으로 영준이에게 보낸 편지들을 보내아름다운 아나운서(이향숙 아나운서) 님의 목소리로이 편지들을 Radio를 통해 들은 것을녹음해 아이들에게 들려주곤 했었다여기 그때 읽어주신 영상도 함께포스팅해본다. https://youtu.be/8ECOzUGOV0s 사랑하는 영준에게영준아..짧은 봄방학이 지나고 다시등교를 하게 되어 반가운 친구들과선생님을 만나니 즐겁지 않니?방..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