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ysonbj1 아들이 보고 싶은 아침 Millitary Ball 아들이 보고 싶은 아침 -프시케- 얼마 전 중앙일보에서손편지 쓰기 이벤트가 있었다상품에 눈이 멀기도 했지만영준이가 훈련을 하고 있는 동안편지로나마 힘들지 않게 위로를 하고 싶어 메모리얼 데이에 맞추어편지를 썼기에이 번트에 응모를 했었다지난 3개월간의 훈련을 할 때라던지늘 훈련하는 기간 동안은 매일 편지를 썼지만지금은 가끔 쓰기로 했다그 첫 번째 편지다벌써 몇 달째 못 보니 많이 보고 싶다매번 맛있는 걸 해 먹어도 같이 못 먹는 게조금 서운하기도 하다 ** 사랑하는 영준이에게 오늘 아침 일찍 엄마는 새로 배운 카스텔라를 만들어 아빠, 건희와 차를 마시며 먹고 난 후우리 아들 영준 왕자한테 편지를 쓴단다지금 아빠는 잔디를 깎고 계시고 건희는 친구와 수다를 떨고다올..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