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참으로 화창한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외 예배를 위해 미리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무와 풀과 물과 바람과 하늘을
만끽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보기 에 아름다운 이 피조물들이
어떤 의미에서..신음하고 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어쩜 우리가 보는 우리의 마음의 눈과 비레를
한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이세상에는
너무나 힘든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생각케 하시고
그 많은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시어
그 고통과 함께 있는 많은 사람들에 비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깨닫게 하시어
불만과 불평을 멈추고..감사와 찬양으로
만물중에 내가 있음을 늘 고마와 하게 하소서..
수많은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의 글과 체험속에서도
우리는 그들의 기뻐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있음을 많이 보옵니다..
저희로 하여금 ..그들의 고통보다 고통스럽지 않음을
고마워 하게 하소서..
똑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면서도
지구 어느곳에선 배고품의 극심한 기아로 허덕이고
있음을 보면...하루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또 어딘가에선..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가고 있는곳이 있음을
생각하며. 우리가 그 전쟁중이 있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천재지변이나 사고로 인해 집을 잃었거나..재산과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이 있음을 알고
우리가 지금 그런 위기에 있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시고
병으로 인해 신음하는 사람이 있거나..
가족의 분열로 인해 이별을 슬퍼하는 이들이 있거나..하는
일들이 있음을 보며..
우리가 그런 상황이 아님을
감사하며..
늘 노력하며..사는 믿음의 사람이되기를
다짐하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이 제곁에 있어주신것을 감사하며..
오늘 화창한 이 자연의 바람과..나무와..하늘을 벗삼아
맘껏 가을을 즐기며..성도들과
친교하게 된것에 대해 감사하게 하시고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데 있어
우리의 마음이 적용함을 마음에 새기며..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갖게 하소서..
설사 지금은 고통중에 있다하더라도
믿음으로 극복하며..늘 기도하며..즐거워하는
자에게는 마지막 하나님의 영광을 차지할것을
아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마지막 승자의 기쁨을 만끽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14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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