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같은 명철과 지혜를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날씨는 조금 흐리나..
가을 다운 날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깊어가는 계절의 신비로움으로
마음을 정결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선선하여..
아침 저녁으로 쾌적한 날씨를 보니
또한 행복한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요셉이 바로왕의 마음에 들어
총리로 승진하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좋으심으로 인한
요셉의 그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마지막에 승리한다는것을
배우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요셉이 당한 온갖 고통속에서도
남을 원망하거나..미워한것이 아니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얼마나 힘든 역경이었음에도
늘 힘든 처지의 사람을 도우려했고
오히려..자신의 은혜를 잊고 있었던
술맡은이 같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음으로 해서
후에 바로의 꿈을 해몽할 기회를 주셨고..
우리들은..지금 당장 나에게 섭섭하게 하면..
눈을 부릅뜨고 그사람을 비난하거나
온갖 미움의 감정을 표시하고 있음을 아옵니다..
요셉같은..속깊은 너그러움과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설사 잊어서 그런 일을 기억못하다가도
어느날..바로에게 이것을 기억해내고
바로 일러준 덕택에
바로의 꿈도 해석하고..
많은 애굽땅의 위기에 처한
상황을 지혜와 명철로
구해내게 해주신것을
상기하며..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내가 한 모든 선한 일에 대한
상금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어
이세상에서 못받은 상에 대해
연연해 하지 않게 하시고
늘 우리의 아름다운 마음속 사랑과 용서를
하는데 더더욱 믿음으로 하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우리가 요셉의 총리 등극을 보면서
배우는것이 반듯이 있음을 배우게 하시고
늘 우리가 어려운 속에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청한다면..
하나님은 늘 듣고 계시다는것을
기억하게 하시고
때를 맞춰 그사람으로 하여금
반드시 덕을 행하게 하여 주심을
믿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이 요셉의 명철과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
한결같은 믿음을 제게 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16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