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은 창세기를 묵상한후 거의 3달에 걸쳐
지난 토요일을 끝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 마태복음의
묵상에도 하나님께서 늘 같이 해 주시어
저의 믿음에 말씀을 잘 알고 배우는
시간이 되게 도와 주소서..
오늘은 예수그리스도가 나시기 까지의
조상들을 거슬러 올라가 42대에 걸쳐
예수님이 나시는 과정을 공부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몇몇 사람의 이름 빼고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 단락.. 한 단락 공부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적어도..몇번은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작년 제자훈련을 기점으로
이렇게 시작한후..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묵상할수 있는 인내와
꾸준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묵상의 시간이 되도록 끊이지 않고
계속 될수 있도록..
늘 하나님께서 옆에서 붙들어 주시길
늘 기도 드립니다..
우리에게 커다란 사랑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기 까지의 이름이 나영되는 동안에도
예수님의 사랑과 업적을 가슴 벅차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며
우리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격을
몸소 체험하게 하소서..
입으로만 믿는 믿음이 아닌..
행동으로 체험하는 믿음이
제몸에 베이도록
하나님께서 끝까지 꾸준하게 붙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신약의 첫번째 장 마태복음으로 시작하다
이 장이 진행되는 동안 저로 하여금
예수님의 업적으로 깨닫고 배우고
실천하는 신앙인으로서의
올바른 믿음을 제게 심어 주소서..
아직은 미완성인 믿음의 모습이
지금은 다소 일그러져..모습이 형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앞으로 모든 묵상이 서툴게라도
끝났을 무렵 잡혀지는 형상으로
제가 기뻐하는 모습을 지금
연상할수 있는 행복을 주소서..
아름다운 이 가을날..
마태복음으로 처음 묵상을 시작하는
벅찬 감동이..
이 장이 끝나서 다른 장을 시작하는 날까지
시들해 지지 않고 열정과 사랑으로
많은 것을 이 말씀속에서 배우고
제 삶에 적용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정한 영의 양식으로
아멘으로 받을수 있는 겸손함을 오늘도 내려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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