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그러운 꽃향에서 향기나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흐린듯 하오나..
따뜻한 봄 날씨처럼
부드러운 바람과..
꽃향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때에 따라 알맞은 온도와
바람을 주시는 하나님은혜에
늘 감사하며 만끽하며 고마워 하게 하소서
오늘은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돌려보내졌던 아내
십보라와..
게르솜과 엘리 에셀이라는 아들들을
데리고와
하나님이 행하신일들을 모세에게 듣고
찬송하며
번제물과 희생을 드리며
축하하며 떡을 먹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늘 하나님이 하신일이 많은 일들이
'감사할 일이면서도..
때로 우리는 우리가 이루어 놓은양
자만하는 때가 많음을 아나이다..
우리로 하여금 이 모든 은택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것을
늘 느끼며 감사하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곁에 계시며
저희를 위해 노심초사 하고 계시며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며
늘 돌보아 주신다는것을
늘 감지 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그 어떤것임을
깨닫게 하시어..
힘들고 어려워 우리가 넘어질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시느라 그러셨을거라 믿게 하시고
기쁘고 좋은 때에도
우리와 함께 같이 계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부족한 것들이
우리의 힘든일을 통해 채워질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산다면..
어떤 일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느끼고 있는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오묘한 뜻에서 나온것임을
생각하게 하소서..
비를 내리게 하신다면
어딘가에 이 단비를 필요한 사람이 있을것이며..
..바람이 불게 하신다면
바람을 불게 하시는이유와 뜻이 있으실것이며..
화창한 날은 화창한 날대로
흐린 날은 흐린날대로의
뜻과 의미가 있음을 느끼게 하소서..
앞쪽으로 내다보이는 벚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임을 아오니..
활짝핀 꽃모습에서
밝은 모습을 배우게 하시고
향그러운 꽃향기에서
향기나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어느것 하나에서고
우리는 배울것들이 많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벚꽃같이 화사한 하루가 되게
하나님께서 지켜봐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