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전체가 배꽃으로 온통 하얀색이네요.. 동네 전체가 하얀 배꽃으로 온통 하얀색이네요.. 열리는 배는 동그랗게 체리보다 훨씬 작게 열리며.. 3월 초쯤 피었다가 부활절 전후 에서 진답니다..
새벽 운동길 해뜨기전에 하얗게 눈꽃처럼 예뻐서 찍었어요..
아직 접사에 서툴러서 인지 촛점을 잘 못맞췄어요..
밤벚꽃놀이에서 보는 모습인데.. 이건 Pyrus Calleryana 배나무 랍니다.. 새벽녘에 찍어서 더 하얗게 보이는
나무에 솜이 달려있는것 같죠..?
우리 옆집에 두그루가 서있거든요..
동네 어귀에서 찍어본..Pyrus Callerana 배나무 꽃.... 해가 막 올라오느라..아직 어두워 보이죠??
주일 교회에서 돌아온후 오후에 찍은건.. 그래도 하늘이 파랗게 나왔어요..
누굴까요?? 뒤로 보이는 배꽃이 예쁘죠?
배 꽃이 집집마다 몇그루씩 다 있네요..
조금 가까이 찍어보는데..솜사탕 뭉치처럼 동그랗게 생겼지요??
자세히 보니..꽃잎이 다섯개씩 예쁜 꽃잎들
하늘을 향해 올려 찍어본..꽃송이들이예요..
조금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나비처럼 너무 예쁘죠??
2008년 3월 중순..어느 주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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