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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정하신 안식일을 지키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4. 3.

 

오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은 새달의 첫날이기도 한
화요일 입니다..
아름답고 화사한 날씨 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씨와 꽃들의 향기를 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안식년과 안식일에 대한 법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정한 율법을 지킬것을
이렇게 정해 놓으셨음에도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 급급해 하며
주일까지도 일하느라 분주한 모습임을
회개 합니다..
칠일을 일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육일일하는것으로
칠일 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채워주셨음에도
우리는 사람의 욕심많은 이 사리 사욕에
눈이 어두워..주일도 지키지 않은채
칠일을 일하느라..아둥거리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으실것을 생각해 봅니다..
저로 하여금..
이런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함을 자각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칠일 안식일의 모든것을
채워주신다는것을
더더욱 굳게 믿게 하소서..
힘들고 지친 육일의 생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며
보낸시간후..
안식일..하나님을 만나뵙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안식일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아직도 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안식일을 범하는 많은 믿지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 주시어
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소서
믿는다는 사람들도 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아오니
이 모든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저희로 하여금 안식일을 지킴으로
일하지 않은 제 칠일인 안식일의
몫까지 하나님이 채워주시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멋진 날씨와 함께
일터에서..학교에서..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는 하루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1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