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목요일이 밝았습니다..
오는길에 보는 벚꽃들의 탐스러움을 보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연하나 하나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새로 시작하는 기분의 이 봄을 주심에
더더욱 생동감이 있어 엄청 행복한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앞서 사자를 보내어
보호하며 예비한 곳에 인도할것과
그의 목소리에 청종하고
그 다른 족속들..아모리 사람과 헷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인도 하지만 그들을 다 끊게 하신다는 내용으로
묵상을 합니다..
혹여 그들이 섬기는 신에 대해 혼돈할까봐
주의 사항까지 주시는
하나님의 자상한 마음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섬기는 신도 다른 신이 되지만..
하나님 외에 다른것에 너무 빠져 있거나
골몰한다면..그것도 하나의 우상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우선순위에 하나님이 있지 아니하고
다른 것들이 먼저 하고 있다면..
그것은 다른 신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정해놓은
우상이 될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언제나 우선순위의 첫순서가 하나님이 되어야 함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이미 우리의 삶 맨 앞쪽에 하나님을 두고 있어야 함을
다시한번 자각하게 하소서..
저도 어떤때..하나님을 맨 처음 순위에 놓는다고 하면서도
좋아하는것들에 매달려
있을때가 있는지
반성하게 하소서
다른신은 당연히 섬기지않지만
가끔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이
하나님보다 클때는 그것이 하나의 우상이 됨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조용히 내리는 봄비를 보며..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계율과 말씀을
묵상하는 아침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루해가 끝날때까지
아침에 갖고 있는 이 신선한 마음들이
지속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3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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