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개인
화사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아직도 Cherry Blossom Festival 이 한창인
거리의 분홍빛 밝음이 참으로 곱습니다..
아름다운 날 주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오늘은 시내산에서 언약을 세우신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말씀으로 하루 하루 묵상을 하는
날들의 행복감을 새삼 더 느끼는 날임을 고백합니다..
모세와 아론..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명이 그 시내산에서 본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날 보는 그 모습이었겠지만..
모세와 그때의 그 사람들의 영광을
다소 연상으로라도 느낍니다..
하나님게서 명하신
모든 언약서를 백성들로 하여금
듣게 하여 준행케 하신
그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늘 지키며 순종하게 하소서..
우리가 읽는 성경이 그 하나님의 말씀들인데도
우리는 읽기는 하지만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것을 제대로 하고 있니 않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읽으며
행동으로 옮기는 적용에 신경을 쓰게 하소서..
이런 모습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신 모습임을 압니다..
저로 하여금 한줄 한줄 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며
실생활에 적용하는 부지런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규율이
우리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것을 알면서도
어떤땐 잠시 그 적용의 신비감을
잊어버릴때가 있음을 압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언제나 성경안에서 읽은 말씀을
우리의 안에 거하게 할수 있는
적용에 대해 더 고려하고 생각하고
준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신
그 주옥같은 말씀의 존귀함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말씀안에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것인가에 대해
묵상하는 저의 모습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4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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