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감동으로된 말씀을 늘 묵상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비는 오지만
이렇게 시원한 토요일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비는 조금 내리고 있으나
이 단비를 기다리는 또다른 사람들을
위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모세가 시내산에 머물면서
하나님으로 부터 규율과 계명이 적힌
돌판을 가져오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10계명을
친히 적으신 그 돌판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지금까지 많은 크리스챤들의 삶의
지침이 되어옴에 대해 늘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속에서
수많은 유혹과 수많은 넘어짐과
수많은 사탄의 시험에
부�치며 사는 우리에게
언제나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 계명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는지
다시한번 새기게 하소서..
이 계명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이르신
그 수많은 말씀들을 새길때면
우리의 마음은 늘
깨끗해짐을 압니다..
말씀하나 하나에 뜻이 있음을
알게 되면..얼마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지
몸소 체험을 하곤합니다..
우리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이 성경말씀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더럽혀진 세상의 것들에
오염이 될수 있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압니다..
하나 하나..마음으로 새기며
늘 내것으로 할때에야
비로서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듯이
우리는 이 말씀 하나 하나를
밤낮으로 묵상하며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또한번 새기 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하신것을
늘 마음에 두고
말씀으로부터 나온것들을
적용으로 옮길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5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