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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4. 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예배후 다녀온 소풍덕에
많이 마음이 밝아진 월요일 아침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어제 설교 말씀대로 기꺼이 베푸는 저로
살고 싶어하며 오늘은 성소를 지을
예물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성소를 짓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물품과 규격의 사이즈를
주시며.하나님이 머무실 성소를
손수 지시하신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그때나 지금이나..우리가 해야할것은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우리가
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새기게 하소서
이미 받은게 많은 우리이기에
기꺼이 하나님께 드리는 법을
터득하게 하소서
지금의 교회짓는 헌당할때같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것을 보며
우리모두..
하나님의 성소에 관한..
예배드리는곳을 예비하기 위해
힘쓰느 제가 되게 하소서
있을때 드리는것이야 아무나 할수 있지만
없을때에도
성심 성의껏 감사할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늘 기도하옵는 것은
저희가 드리는것에 인색하지 않도록
풍족하게 채워주소서..
성의껏 드리면 채워지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만
사정상이라는 핑계로 많이 드리지 못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소서..
이유는 하나님이 더 잘알고 계시지만
부디 용서하여 주소서..
늘 마음만이라고 고백하는것조차
부끄러울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드리는것이
풍족하게 도와 주소서..
늘 받은것이 많아 갚아야 하는 저희들이기에
매번 아끼지 않고 드려야함에도
아직도 부족함을 용서하소서..
새로 시작하는 한주 이니 만큼..
성소를 지을 예물에 대해
다시한번 잘 묵상하는 하루 되게 하시고
모든 주위 저를 사랑하는 분들과 제가 사랑하는 분들께
그리고 그렇지 않은 모든분들께도
축복내려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4월 7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