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 4월 6일 교회에서 야외 피크닉을 가는 날입니다.. 2부 예배가 끝난후..모두 High Fall's State Park 으로 교회 소풍을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왼쪽으로 보이는 폭포가 보이시죠.. 저쪽에 어떤분은 화폭에 이 폭포를 그리고 있네요..
좀더 가까이 가서 찍었더니.. 이렇게 물이 하얀 포말을 보이며 떨어지지요..
피크닉 쉘터 위에는 산책길이 나있는데.. 양옆으로 하얀 Dog Wood 가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다른쪽에서 한번 찍어보기도 하고..
아빠를 따라나온 아이들이 낙시를 하고 있는 호수도 보이네요
조금더 멀리 찍어봤더니..건너편에 보이는 경치가 운치가 있습니다..
다리건널때 오른쪽 물내려가는 쪽으로 다른곳에 라일락이 다 져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옆이라 아직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요?
좀더 가까이 보니..주렁주렁 꽃송이도 탐스럽습니다..
물과 어우러진 덩쿨이 정말 근사하지요?
풀밭에 피어있는 이 하얀 꽃이 앙증맞아서 한컷..
그래도 돌아서기 아쉬워서 한컷 더 찍어봤는데.. 이름은 저도 모르겠는데.. 이름없는 풀꽃인가봐요..
2008년 4월 6일 주일 예배후 소풍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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