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성도님댁에서 나와 저희집으로 오는데에는 5분정도.. 매주 갖는 Tea Time 교제가 한주한주..무르익고.. 김재임 집사님과.. 유추희 집사님.. 미아(정미) 성도님. 그리고 나중에 합류하신 유 철조 집사님께서 축복기도해주시고 Hazel Nut 향의 Coffee 와 Green Tea 로 조촐한 Tea Time 교제를 한 즐거운 주일 오후 였답니다..
신경임집사님은.. 따로 오셨다가.. 저희가 미아성도님 댁에 간사이 그냥가셔서 섭섭했지만.. 앞뜰에 피어있는 이 란타나 꽃은 보고 가셨대요..
Coffee 를 내리는 동안 뜰뒷뜰에 나와 한컷 찍었어요..
좀더 가까이 찍어보고.... 집안에 노란색이 많다고 미리 노란옷을 입고 와 주신 김재임 집사님의 센스... 정말 귀여우시죠??
어둠속의 비밀???누가 누구 일까요??..
옆으로 다시 찍고.. 그러고 보니..노란색을 입은 재임집사님이 주인같으시죠??
뒷뜰에 피어있던..수국..
그리고 보라색 패투니아..
오렌지 빛 금잔화가 반겨준 오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재미있는 대화와.. 즐거운 Tea Time 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2008년 7월 20일 주일 오후.. |
출처 : 메이컨 한인 장로교회
글쓴이 : 프시케psych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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