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것도 믿을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8.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한주가 끝나가는 금요일 입니다

아침부터..찌푸드한 날씨이지만

이런 날씨도 하나님께서 주시는것이라 믿으며

아름다운 금요일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를 드립니다..

눈에 보이는것이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들은 것을 믿지 않았던

일부 예수님의 제자들도

인간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믿지 않았던것을

저는 믿을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의 고통을

늘 마음에 두며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의 희생을

사랑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야할 몫임을 알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해

독생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희생하셨음을 보며

그 크신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음을 아오니

늘 그 사랑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행하는

사랑..

본받으며..같이 동참할수 있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아름다운 예수님의 십자가를 늘  생각케 하시고

온갖 고통과 고난을 이기시며

우리의 죄를 지고 가신

그 사랑을 늘 마음에

채우게 하소서

예수님이 용서한 그 많은

원수들을 마음에 두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까지도

용서할수 있는 용서를 배우게 하소서..

어떤일이든..일이 생기기전..우리들은.

말로는 수없이  용서할수 있다 말을 하면서도

어떤 일이 벌어지면

그 용서하는 방법조차 잊어버리는

저희임을 용서하소서

다른 사람이 당한 어떤일에는

용서할수 있을것 같은 일임에도

우리가 직접 당한 어떤일에는

용서되지 않는

일들이 이 세상에는

많음을 압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자신목숨을..바치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용서하신것을 안다면..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일이 없을것이며

예수님이 받으신 그 많은 고통과 수모를

생각한다며..

우리가 참지 못할 고통일 없으리라 믿습니다..

입으로만 용서한다..인내한다 하지말게 하시고

몸소 우리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이

일치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려는

용서와 사랑을

몸으로 늘 행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어

예수님 닮는 훈련이..

어제도..오늘도 내일도

늘 하루 같이

꾸준한 성실함을 제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8월 2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