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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저의 생각과.눈과..귀와 입을 지켜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8. 2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비오는 토요일 입니다..

그래도 늘 하던 아이들의 축구를 위해

정상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모습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제자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설명하신후..

하늘로 올리우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모습을 말씀으로나마

상상을 하며..

눈에 보이는것처럼

선명한 모습으로

제마음속에 오래 각인되게 하소서

언제나 처럼..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의

모습이 늘

저의 모든 일에 임할때

힘이 될수 있게 하소서..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그일을 손수 행하실수 있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께..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도

마음으로 조바심한 저의

믿음에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걱정하며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어떤일이든..그일에 대한

최대한의 성의를

표할수 있는 성실함을 제게 주소서

저의 생각을 지켜 주시고

저의 귀와 눈과 입을 지켜주소서

생각도..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이  결정 지어지듯이

부정적이거나..할수 없다는 의욕없는

생각들보다는..

언제나 긍정적이고..할수 있다는 의욕이 넘치는

자신감을 줄수 있는 생각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의 생각을 지켜주소서

들을수 있는 사람들의 말들도

불평과..불만이 있는 부정적인 말들을

듣는것 보다는

건설적이고 칭찬의 말들을

들을수 있는 제 귀가 되게 하소서

말을 생각나는 대로 하는

생각없는 말보다는

꼭 해야 되는 말..

들어서 좋은 말들

고운 말들을

제입으로 할수 있게 하소서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마음을 만들듯이

저의 입을 또한 지켜주소서

좋은 생각을 할수 있는

아름다운 저의 생각이게 하시고

좋은 말을 들을줄 아는

아름다운 귀이게 하시고

좋은 말을 할줄아는

아름다운 입이게 하소서

또한 발길이 필요한 곳에

가서 도울수 있는

아름 다운 발이게 하시고

늘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줄수 있는

아름다운 손이게 하소서..

오늘 한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

한주동안..좋은 생각 ..좋은 말들..좋은 발길

좋은 손길을 베풀었는지를

반성하며

앞으로 시작될 다른 한주도..

지나간 한주보다 더 알차고

보람된 한주가 될수 있는

준비를 할수 있는 토요일이 되게 하소서

오늘 마음에 들어와 있는 생각이

다음 토요일 까지 일관하게 하시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가

풍성한 날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8월 23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