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정성을 다해 행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월요일을

제게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와 같은 월요일이지만..

많은 아름다운 월요일보다

더 아름다운 날 되게 하소서..

오늘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와 화제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반드시 번제와 화제가 아니라도..

어떤 일을 하든..

우리는 정성과 사랑이 같이 깃들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정성...

그것이 우리의 관계유지를 위한

사랑임을 배우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어떤 사소한

일 하나도

정성이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것에는

차이가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집안에서도..

배우자간의 모든일을 서로를 위해

해줄때에도..우리는 마음이 깃든

정성이 필요함을 배우게 하소서

아이들과 부모와의 관계에도..

부모가 아이들에게 주는 정성처럼..

서로에게..마음을 주는

정성으로 대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나..화제처럼..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정성을 다하는 법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어떤일을 하더라도..

마음이 들어간 정성으로

일을 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또한

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배우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 할때에도

정성스런 기도를 하게 하소서

오늘 새로 시작한 레위기의

묵상이 정성으로

꾸준한 성실함으로

한장 한장 정성으로

읽어 나갈수 있는 인내를 주소서

오늘하루도..

일과를 대하는 태도에도

정성과 마음을 다하는

성실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8월 25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