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새주의 월요일을
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추석명절도
잘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론과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어떤 일에도..
정해진 순서대로 그 절차를 따르는
그 규범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소서..
명절을 맞아 명절 절차를 밟아
우리의 고유 명절을 잘 보낼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생활에도 이렇게 나만의 고유날들을
정하여..정성스런 순서에 따라
기도하며..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제사장이 제를 지내듯 하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는
일종의 제처럼..
은밀한 하나님과의 시간에
구하고 찾으며..감사함으로
두드리는 절차임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날마다 기도하며
쉬지않고..나를 돌아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훈련에
진전이 눈에 보이는지에 대해
늘 주시하고 점검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열려있는 문을 통해
우리의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는 늘 축복받을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음을 또한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필요한것들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좌판에 올려놓은 물건들처럼..
진열이 되어있으되..
그것을 달라고 안하면..
내것이 아니듯..
하나님께 옳바로 구하는 방법인
기도와 간구로..하나님을
감동시킬수 있는 성실함을 제게 주소서
지난주 내내
마음고생하며..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혼자서 인간적인 마음으로
마음고생하며
어리석은 노파심에
마음졸임의 무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 고하여..
타당성있는 응답을 구하는데
안들어주실 하나님이 아님을
또한번 몸으로 느낀 한주였음에
행복한 마음으로
변환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마음에 두고..애통해하며
마음으로 늘 걱정하는 일들도..
저도 모르게 하나님이
변화시키시고
돌보아 주심을
맛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그 고민과 걱정거리들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눈물흘려 애통해 하며
구하는 저를 외면하지 마소서..
저의 다소 부족한 면들은 용서하시고
아직도 하나님 보시기에
미흡한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를 구하며
저의 나태했던
지난주의 안일한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새롭게 시작한 한주도
더 아름답고 활기찬 한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조건없이 베푸는
푸짐한 사랑을 저에게
물붓듯이 부어주소서..
퍼낼수록 더 고이는 샘물같은 사랑을
늘 퍼줄수 있을 만큼 넉넉한양으로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줄수 있을 만큼
저에게 부어 주소서..
오늘하루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웅큼씩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 겸손한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9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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