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맞이 하는 수요일인데도
유난히 수요일이 되면
일주일의 반이 지나서인지
아름다운 수요일이라고 칭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아론과 그의 아들드� 제사장 위임식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의식임에도
정성과..사랑이 들어간
의식을 보며
배우며 느끼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끼며
세상이 어지럽고
사는 일들에 힘들어 하는 이가 많은 이즈음..
저도 함게 쓸려 다니지 않게 하소서..
마음이 무겁고 쳐지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님을 아오니..
늘 밝고 명랑한 제가 되게 하소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많으나
이것 저건 여건의 핑계로
해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이
아픈것을 헤아려 주소서..
정성과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구하고 구하면
이루어진다는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면목없는 죄책감에..
제가 옳바르지 않다는 이유로
기도도 게으르게 하고 있음을
용서하소서..
언제나..미래를 생각하며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으면서도..
저는 언제나..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루 하루를 허비한것 같은
자책감에 빠져 있습니다..
결실을 맺어야 할때에
아직도 땀흘려 일해야 하는 것들을..
제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하지 않게 하소서..
다른 일에는 너그럽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에
휩쓸리지 않는다 자부하면서도
오직 아이들의 문제에는
조바심이 나는건..
저도 여느 엄마와 다를것이 없다는것을
깨달으면서도..
저의 게으름과 적극적이지 않은
우유 부단함을
또한 용서 하소서..
부지런한 엄마로서..
아이들과 같이 힘들어야 하는
이 시기에
제가 힘써 도울 돕는 엄마인것에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아이들을 기르며..
늘 죄책감이 있는것은
해주고 싶은것에 비해
해주는 것이 너무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과 만나게 된것과..
하나님을 알게 하는것이 중요하여
늘 하나님 안에 있게 하고 있는것에는
염려 되지 않으나..
혹여 노출 되지 않는
제가 주어야 할 것 중에서
빠뜨린것들이 많은것 같아
마음이 아픔을..
아시오니..
늘 아이들의 앞날과
건강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눈뜨고..
하나님께 아뢰며
잠드는 아이로.
늘 그자리에..
하나님이 계신것을
몸으로 느끼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9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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