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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어느 고난이든 고통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0. 22.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주일
이렇게 주님전에 나와
예배보며
성도들과 친교할수 있는 날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갖게 되는
고난속에서도
우리의 고난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는 말씀에
대해 마음에 새길수 있게 하소서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에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생각을 하며
견딜수 있게 하소서
자기 죄때문에 당하는 죄에도
늘 우리는 그것일 우리의 죄의 댓가임을
잊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서
고통을 받게 되는
위선으로부터 오는 고민의
근본적인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하소서
내가 한 어떤일에대한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도
잘못을 다른사람에게 전가시키며
늘 불평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제가 아니게 하소서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도 보답이 없거든
내게 부족함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라한
 말씀을
새기게 하소서..
사무엘도 ..내가 너희들에게
잘못한것이 있으면 내게 말하라 한것처럼..
백성의 타락을 자신의 잘못으로
뒤돌아보며
회개하며 반성하는 그런모습을
저로 하여금 닮게 하소서
잘못되어진것..내게으름이나..불성실이나
부정직이나..부당한 나의 행동때문에
고통받는고난은
응당 받아야 하는 고통이기에
달게 받아야 하고
고난이 내게 올때
그 고난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영혼의 충전기간으로 알고
이겨 나간다면
하나님앞에 잘못을 고백하며
고난을 헤쳐나갈수 있는 믿음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모순되고 이유없는 고난일지라도..
하나님 저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줄을 알고
비난을 누루고..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고백할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내가 궂이 받지 않아도 되는고난을
자진해서 십자가 지듯.
내가 택하는 선한 고난이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고난인줄 알면서
하나님을 위한 고난을 받는 자세로
삶에 임한다면
사실 견디지 못할 고난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죄인들은 죄인곁에 있으면 오히려 편해지듯..
죄지은 자들은 죄지은 무리들을 따른다는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왜 죄인들을 멀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소서..
악을 해하는 자마다 벗을 좋아하여
선한 사람 을 핍박하며
끼리 끼리 모인다는것 또한 알게 하소서
세상이 너를 미워하면
세상이 나를 먼저 미워한줄 알라고 말씀하신
말씀도 새겨보게 하소서..
예수를 따르며..믿음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세상의 비난을 예상해야 함또한
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믿는 사람 들은 묵묵히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의 고통까지 같이 나누는것임을
오늘 말씀에서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08년 10월 19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