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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어머님의 생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by 프시케 psyche 2008. 10. 22.

 

 

 

 

오늘의 기도

 
오늘도
마음이 많이 바쁜 날입니다
그래도 맑고 고운 날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주님은 아시오니
저의 원하는 바를 들어주옵소서
먼저 정결한후..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내용에
다소 위배되는것 같지만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기도하며
제자신을 정화하는 법에
지혜로움과  용기를 더하소서
타고난 성품의 장점을
잘 이용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몸이 멀면 마음도 덜어진다는
말을 잘 아옵니다...
하나님이 늘  같이 해주시며
언제나 저희 머리위에
손얹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날
오늘 한국에 계신 어머님 생신잔치를
며칠 앞당겨 조촐하게 하신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의 건강을 늘 지켜 주시고
멀리 떨어져 돕지못하는
저대신 많은 수고로
준비하고 있는 동생내외에게도
축복을 내려 주소서
다소 마음적인 스트레스도
많은 동생입니다..
회사일이며..집 이사문제며
어머님 생신 말고도
다른일들을 해야하는
동생내외에게
폭넓은 이해심과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주시어
힘든 상황에서의 어떤 일에도
주저앉지 말고
늘 일어나 걸으며
바람이 주는 작은 충고라도
모두 저에게는 약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욕심많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다른사람 보다
한발 더 물러설 줄 아는 아량도 배우게 하소서..
다소 부족한 저의 무관심에..
하나님의 무한한 용서와 
사랑을 구합니다.
언제나..다른사람보다는 나자신을 돌아보아
시정하게 하시고.
저의 지혜로움이 하나님 없이는
되지 않는 모든 일들에
순종하며 따르는
진솔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 나게 하소서
오늘 있을 어머님의 생신 잔치에
오신 여러분들께도 축복이 가득하시고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