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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무엇을 가르치시려는 거지요? 라고 질문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0. 16.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도
정결하게 되는 날의
여러가지 규례에 대해
묵상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히
하나님이 주신 고운 말씀으로
은혜 받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시련이 올때
저로 하여금 그 일에
낙담하고 슬퍼하기전에
하나님께..
" 하나님..저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려는 거지요"
라고 물을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미 일어난 일이나
나를 아프게 한 사람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
오직 나의 포커스는
하나님께 있음을
늘 상기 시켜 주소서..
좋지 않은 일이나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에 촛점을 맞추며
아파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오늘 아침 책을 읽으며
저에게 깨우치게 하심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을
제일 중히 여기셨다는 말에
많은 은혜를 받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ㅏ
예수님께서 겸손으로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복종하신  그 복종의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또한 전적으로 하나님으 의존하신
하나님께 의존하지 않으면
될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음을
오늘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은
순종을 하시되.. 온전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기위해
하나님께 구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사
저로 하여금 늘 무슨 일을 하든
저의 힘으로 하고자 하지 말고
하나님께 온전히 맏기고
주신 응답으로 온전히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이 아직도 제 마음에
가득함을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어떤 내가 원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때
못마땅해 하는  저의 마음이
교만임을 깨닫습니다..
용서하소서..
그리고 예수님 처럼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온전히 하나님께
하루의 일과를 맡길수 있는 기도부터
집안의 대소사도
일일히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로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겸손으로 예수님의 삶의 열쇠로
사용하신것처럼.
저의 겸손한 순종과 기도가
제 삶의 열쇠가 되게 하소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저도 영혼이 맑은 어린아이같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러면..우선 저의 마음이
맑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 아름다운 수요일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겸손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오늘도..겸손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